정치평론가 고성국은 2026년 1월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하며 정치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과거 진보 성향의 정치평론가로 활동했으나, 2012년 새누리당 총선 예측을 계기로 보수 진영으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운영하며 13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대표적인 보수 정치 유튜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6년 '윤석열 어게인' 운동을 주도하며 극우 보수 진영의 주요 인물로 부상했습니다.
고성국의 국민의힘 입당은 김재원 최고위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당적 취득을 넘어 당내 정치적 흐름과 연관된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일부에서는 고성국과 같은 극우 성향 유튜버들의 입당이 국민의힘의 극우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그의 입당을 통해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실제 정당 활동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평가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입당은 정치 유튜버들의 역할 변화와 정당 정치의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고성국의 입당은 정치권 내에서 다양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옹호 발언과 탄핵 반대 활동 등 극우적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이력 때문에,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높은 충성도를 보이며,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조회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정치권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정치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