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Bdd) 곽보성 선수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이번 재계약은 단순한 선수 보강을 넘어, 다가오는 LCK 스토브리그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T는 비디디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이는 미드 포지션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보도자료 대신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재계약 소식을 발표한 점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비디디 선수와 퍼펙트 선수가 중식당과 카페를 방문하는 평범한 일상을 담았으며, 영수증 자막 형태로 재계약 복선을 깔아두어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발표 방식은 구단의 센스와 기획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디디 선수는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미드 라인의 중심을 잡아주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2025년 롤드컵 준우승과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 수상 경력은 그의 실력과 팀 내 영향력을 증명합니다. 팬들은 비디디 선수의 별명인 '아구몬'과 '디디에몽'처럼 그가 팀의 위기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장기 재계약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결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