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염은 목 안의 인두와 후두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의미하며, 특히 환절기 면역력 저하 시 호흡기 방어 기능이 약화되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편도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편도인후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아기들의 경우 편도염이 고열을 먼저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독감이나 코로나와 혼동하기도 합니다.
블로거들은 인후염과 편도염의 차이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면서도, 두 질환이 고열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세균성 인후염은 그룹 A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고열, 심한 인후통, 림프절 압통이 흔하며, 바이러스성 인후염도 고열을 유발할 수 있으나 세균성보다는 덜 심각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아기가 목 아픔을 표현하지 못할 때는 음식 거부, 침 흘림, 보챔, 입 냄새, 39도 이상 고열 등의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열을 동반한 인후염 관리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특히 아기의 경우 차갑지 않은 물이나 음료를 소량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축 처지는 등 심각한 증상을 보일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세균성 인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은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