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LG의 3위 경쟁이 12일 광주에서 펼쳐질 최종 맞대결로 가을야구 직행 티켓의 향방을 가를 전망입니다. 현재 KIA는 76승 62패 2무로 3위, LG는 77승 63패 1무로 4위를 기록하며 승차 없이 승률 0.001 차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KIA는 10일 SSG전에서 카스트로와 김도영의 홈런포를 앞세워 8:5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 3위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3위 싸움이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준플레이오프 직행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는 가을야구 출발선의 차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KIA는 홈 3경기가 남아있어 LG보다 유리한 일정을 가지고 있지만, LG 역시 롯데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할 경우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10월 9일 당시에도 KIA와 LG의 3위 싸움은 승률 0.551 대 0.550으로 박빙을 이루고 있었으며, 12일 광주 최종전이 사실상 3위 결정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김도영 선수의 활약과 임찬규 선수의 각오 등 선수들의 컨디션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어, 이번 최종전의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