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시리즈는 마이크로 포서드(M4/3) 마운트에서 영상 촬영의 기준점으로 불리며, 최근 DC-GH7과 L10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DC-GH7은 시리즈 최초로 상면 위상차 AF를 탑재하고 애플 프로레스 로우 내부 녹화를 지원하며 영상 제작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됩니다. L10은 루믹스 25주년 기념작으로, 라이카 줌 렌즈와 포서드 센서를 탑재한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스냅 및 여행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DC-GH7은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정지화상 촬영 시 피사체 최초 인식 지연이나 추적 성능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반면 L10은 2,040만 화소 포서드 이면조사 방식 센서와 라이카 24-75mm 줌 렌즈로 뛰어난 화질과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L10은 플래그십 GH7과 동일한 센서군을 이식받아 저조도 노이즈 억제력이 전작 대비 크게 개선되었으며, 최신 PDAF 시스템을 탑재하여 움직이는 피사체 포착 능력도 향상되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를 선택할 때는 사용 목적에 따라 GH7의 강력한 영상 기능과 L10의 휴대성 및 하이브리드 성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L10은 바디 손떨림 보정이 없어 걸으며 찍는 영상에는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GH7은 바디 단품과 렌즈킷 구성이 따로 판매되므로 구매 시 어떤 구성의 가격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