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삼천포를 잇는 뱃길은 현재 오션비스타 제주호가 운항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제주 직항 노선이 2022년 1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경남권에서 제주로 향하는 주요 대체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카페리는 여객뿐만 아니라 차량 선적도 가능하여, 제주도에서 자차를 이용한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삼천포항에서 밤에 출발하여 다음 날 아침 제주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되어,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삼천포항에서 제주항까지 약 6시간 30분에서 7시간가량 소요되며, 일반적으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3시 30분에 삼천포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 06시에 제주항에 도착합니다. 다만, 매주 토요일은 휴항하며, 운항 시간과 요일은 선사 사정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탑승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객실은 다양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선호도와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오션비스타 제주호 탑승 시 모바일 탑승권을 활용하며, 차량 선적 시에는 출항 약 1시간 30분 전까지 항구에 도착하여 안내에 따라 차량을 선적해야 합니다. 배 안에는 편의점, 카페, 식당, 키즈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이동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원하는 객실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