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분기까지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감소하여 역대 최저치인 36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에게 이 같은 성과를 보고받고, '직을 걸고 산재를 줄이겠다'는 약속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건설업 사망자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노동부는 이를 경기 위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사망자 감소가 단순히 경기 위축에 따른 것이 아니라, 산재 예방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건설업 종사자 수 감소폭이 4~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할 때, 정책적 노력이 경기 변동을 넘어선 감소 추세를 이끌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고 있어, 정부는 추가적인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산재 사망 사고 감소 추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건설업 감소와 달리 제조업 사망 사고가 증가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깔림·뒤집힘 사고 사망자가 증가한 반면, 끼임이나 질식·중독 사고는 감소하는 등 사고 유형별 변화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강화와 맞춤형 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