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좌석 선택은 장거리 이동 시 승객의 편안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햇빛 방향, 콘센트 유무, 좌석 간격, 소음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차 종류(KTX 일반, KTX-산천, KTX-이음)에 따라 좌석 배치와 편의시설 위치가 상이하므로, 예매 전 각 열차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좌석 선택은 불필요한 피로를 줄이고 이동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활용하는 데 기여합니다.
블로거들은 KTX 좌석 선택 시 햇빛 방향을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습니다. 하행선(서울→부산/광주) 기준으로 오전 출발 시에는 동쪽 햇빛을 피할 수 있는 A·B석을, 오후 출발 시에는 서쪽 햇빛을 피할 수 있는 C·D석을 추천합니다. 또한, 혼자 여행하는 경우 KTX 일반 열차의 5호차 1A 단독석은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KTX-산천은 일반 KTX보다 좌석 간격이 넓고 모든 좌석이 순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콘센트 위치는 열차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KTX-산천이나 KTX-이음은 대부분 좌석에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지만, 구형 KTX-1은 창가 기둥 옆 일부 좌석에만 존재합니다. 코레일톡 앱의 좌석 배치도에서 회색 여백으로 표시된 부분이 콘센트 좌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출입문과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진 3~5호차는 비교적 조용하여 숙면이나 집중이 필요한 승객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