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테임 임팔라의 협업곡 '드라큘라'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1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이번 순위는 곡의 최고 기록인 5위에 근접한 성과입니다. 특히 이번 차트 진입으로 '드라큘라'는 20주 연속 톱10이라는 K팝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순위 반등의 주요 동력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꼽고 있습니다. '드라큘라'는 전 장르를 아우르는 '라디오 송'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질주하며 약 6,250만 회의 청취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40주 연속 1위,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차트 22주 연속 1위 등 장르 차트에서도 독주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지난해 테임 임팔라의 솔로곡으로 발매된 후, 올해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면서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제니의 보컬과 새로운 랩 파트가 원곡에 신선함을 더해 익숙한 곡을 다시 듣게 만드는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드라큘라'가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