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름, 쿠팡에서 구매한 쌀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스레드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주식인 쌀에 대한 품질 문제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특히 장기간 보관하는 식품의 특성상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특정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쿠팡을 통해 유통되는 쌀 전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쌀알이 평소와 다르게 회색빛을 띠거나 검은색, 푸른색 반점이 보이며, 씻을 때 뽀얀 물이 아닌 회색빛 물이 나온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쌀에서 퀴퀴하고 눅눅한 냄새나 묵은내가 나는 경우도 곰팡이를 의심해야 합니다.
일부 소비자는 쌀의 2/3가량을 섭취한 후에야 이상을 인지했다고 밝혀, 곰팡이쌀 구분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곰팡이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쌀 포장 안쪽에 습기나 결로, 벌레 흔적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일 도정 및 당일 배송되는 쌀을 소량씩 구매하거나, 2026년 햅쌀처럼 최근 도정일자가 명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햅쌀은 수분 함량이 높아 밥맛이 더욱 찰지고 쫀득하여, 곰팡이 걱정 없이 신선한 쌀을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