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계산기는 대출금에 연금리를 곱한 후 12로 나누어 월 이자를 산출하며, 3억 원 대출 시 금리 4.0% 기준 월 10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전세대출 상품은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매달 이자만 납부하다가 계약 만료 시 보증금으로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는 3.69%에서 6.84% 범위이며, 주택금융공사 보증 대출은 평균 4.2%에서 4.6% 수준을 보입니다.
정책대출인 버팀목 전세자금은 연 2.5%에서 3.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일반 가구는 수도권 1.2억 원, 청년전용은 1.5억 원으로 한도가 제한되어 3억 원 대출에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2억 원 또는 3억 원 대출은 시중은행의 4~5%대 금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세와 월세를 비교할 때는 대출 이자 외에 보증료, 예금 기회비용, 그리고 전월세 전환율을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유리한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대출 이자는 개인의 신용점수와 우대조건에 따라 같은 은행, 같은 상품이라도 1~2%p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상품이 변동금리이므로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액이 달라집니다. 전세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소득공제 대상이며, 월세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세금 혜택도 함께 고려하여 최종적인 주거 형태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