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은 195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인물입니다. 그는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경제 및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후 제18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으로 당선되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광주시정을 이끌었습니다. 최근에는 2026년 3월 1일부로 부영그룹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 전 시장의 경력은 관료, 정치인, 그리고 기업인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건설교통부 장관 재직 경험은 부영그룹 회장 선임에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부영그룹은 그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 평가하며,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습니다. 광주시장 재임 시절에는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과 광주형 일자리 모델 추진 등 굵직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장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용섭 회장은 부영그룹 취임 일성으로 국민 주거 안정 기여와 신뢰받는 글로벌 국민기업으로의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건설교통부 장관 시절의 정책적 경험과 맞닿아 있으며, 건설업을 둘러싼 규제 환경 변화와 주택시장 침체, ESG 경영 강화 등 대내외적 변화에 대응하려는 부영그룹의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그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은 부영그룹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