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결혼 후 5년 만인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의 이혼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다둥이 부모로서 방송에 출연했던 만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혼 이후 율희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었으나, 마라톤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혼 후 율희는 사회 경험 부족과 경력 단절로 인한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약물 치료에 의존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마라톤을 시작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두 번의 풀마라톤 완주는 단순히 운동 성과를 넘어,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율희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됩니다. 현재 율희는 틱톡 등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소속사와의 결별 이후에도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여캠'이라는 프레임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대응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율희는 이혼의 아픔과 사회적 편견을 딛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꾸려나가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면접교섭을 통해 엄마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