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3년여 만에 국내 케이팝 시장에 복귀하며 신규 보이그룹 A2O SOUL과 걸그룹 A2O LITE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지난 12일 킨텍스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그는 A2O 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로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두 그룹은 13일 음원 공개와 함께 정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보이그룹 A2O SOUL은 15인조, 걸그룹 A2O LITE는 9인조로 구성되어 다인원 그룹의 특징을 보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복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동시에 데뷔시키는 파격적인 승부수가 통할지 주목하는 한편, 과거 SM 시절부터 시도했던 컬처 테크놀로지(CT)를 다시 화두로 꺼내며 AI와 첨단 영상 기술의 결합을 강조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4DGS(4D Gaussian Splatting) 기술을 뮤직비디오에 적용하고 팬 소통 플랫폼 ‘블루밍톡’을 예고하는 등 기술과 콘텐츠 융합을 통한 새로운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귀는 2023년 SM 지분 매각 당시 맺었던 3년간의 국내 경업금지 약정이 올해 2월 종료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블로그에서는 A2O SOUL과 A2O LITE가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독특한 기획과 함께, 멤버 조합에 따라 유닛이나 솔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확장형 시스템을 예고하며 이수만 프로듀서의 야심작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의 본질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음악의 중요성을 역설한 그의 발언도 함께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