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스카터는 일본의 유명 우타이테로, 특유의 날카롭고 단단한 하이톤 보이스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나호시 관현악단의 곡을 커버한 '발묘(抜錨)'와 본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인 '진흙 속에 피다'는 그의 대표곡으로 손꼽힙니다. 그의 노래는 빠른 템포와 격렬한 사운드 속에서도 보컬이 묻히지 않고 악기와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월피스카터의 곡 중 '진흙 속에 피다'의 가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합니다. 이 곡은 '죽음을 향해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아 삶의 고통과 죽음까지 마주하며 피어나는 존재를 노래하여 진솔한 응원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반면, '발묘'는 월피스카터 특유의 극강의 난이도와 높은 음역을 시원하게 뚫어내는 보컬 실력에 초점을 맞춰 감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블로거들은 곡마다 월피스카터의 보컬 역량과 가사의 메시지라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강조합니다.
월피스카터의 곡을 노래방에서 도전하려는 분들은 '진흙 속에 피다'의 높은 음역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TJ 태진 노래방에는 68126번으로 수록되어 있지만, 금영 노래방에는 미수록된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의 곡들은 단순히 고음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울림을 주는 가사로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므로 가사를 음미하며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