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 씨가 방송인 안젤라 박 씨와 2년 전 이미 이혼했음을 오늘(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약 2년 전인 2024년에 부부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인석 씨는 이혼 사실을 이제야 밝히는 이유에 대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식에 대해 블로거들은 결혼 10년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인석 씨가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며, 그동안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두 아들에게는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는 김인석 씨의 약속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인석 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가족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던 터라 이번 이혼 소식이 더욱 뜻밖으로 다가온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부부 관계는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계속하겠다는 두 사람의 입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