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리차는 생후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소량씩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므로 별도로 보리차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리차를 처음 시작할 때는 연하게 끓여 식힌 후 몇 모금 정도만 제공하며, 설탕이나 꿀 등 단맛을 추가하지 않고 보리 본연의 맛을 그대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보리차 보관 방식은 크게 직접 끓여 냉장 보관하는 방법과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팩 보리차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직접 끓인 보리차는 유리 물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물병의 세척 및 소독 용이성이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반면, 실온 보관 가능한 팩 보리차는 개봉 전까지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소용량 개별 포장되어 있어 외출 시 편리하며, 온도를 따로 맞출 필요가 없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직접 끓인 아기 보리차는 냉장 보관 시 2~3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권장되며, 유리 물병은 열탕 소독이나 젖병 소독기 사용이 가능한 내열 유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팩 보리차의 경우, 멸균 처리된 개별 포장 제품을 선택하면 위생적으로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아기가 한 번에 마실 양만큼만 개봉하여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월령과 생활 패턴에 맞춰 가장 적합한 보리차 보관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