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핸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은 송강의 피아노 연주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많은 이들이 송강이 직접 연주하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으며, 이는 송강이 피아노 앞에 앉은 자세와 손동작이 매우 자연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에서 피아노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주인공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로 활용됩니다.
송강은 '포핸즈' 촬영을 위해 실제로 피아노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피아니스트 박주영과 이민성이 송강과 이준영의 연주 장면을 준비하며 함께 연습했으며, 송강은 피아노를 칠 때 헬스보다 전완근이 더 힘들다고 언급할 정도로 치열하게 임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난도 전문 연주는 피아니스트 박주영이 송강의 연주 대역으로 참여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즉, 송강의 연기와 실제 연습, 그리고 전문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합쳐져 드라마 속 피아노 장면이 탄생한 것입니다.
블로거들은 송강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이어서 체르니 40번까지 배웠던 경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에도 '포핸즈' 대본을 접하고 마지막 휴가 때 피아노 레슨을 받을 정도로 작품 준비에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송강의 노력 덕분에 드라마 속 피아노 장면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는 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