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이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자녀 수에 따라 첫째 70만 원, 둘째 80만 원, 셋째 이상은 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신청은 임신 확인 시점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3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임산부가 대상입니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본인 명의 휴대폰과 협약 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일부 BC카드)의 결제 수단, 임신확인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바우처는 등록된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어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의 사용 기간은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시작하여 분만예정일 또는 자녀 출생일을 기준으로 12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분만예정일이 2027년 1월 15일인 경우 2028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2026년 7월 1일부터는 자가용 유류비의 경우 서울시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택시, 철도는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금액은 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