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동성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인 전진주는 과거 30대 젊은 나이에 신장암 진단을 받고 오른쪽 신장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 비서로 근무하며 업무 특성상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해 만성 방광염을 앓았고, 이것이 신장암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전진주는 신장 제거 후에도 고지혈증 약 복용 및 대장 용종 제거 등 꾸준한 건강 관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머니 쪽의 암 가족력 때문에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남편 배동성은 아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특히 아침마다 손발이 붓는 아내를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 중심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각각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017년 재혼하여 현재 9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홈쇼핑 방송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더욱 단단한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전진주의 투병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부의 건강한 일상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