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외박 문화가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근 소집된 대표팀은 16일의 소집 기간 동안 4경기를 치렀으나, 실제 훈련일은 9일에 불과했으며 경기마다 외박이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모레노 감독은 소집 전 대한축구협회와의 미팅에서 이러한 운영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짧은 소집 기간과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외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대표팀은 클럽팀과 달리 선수들이 함께 훈련할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소집 기간 동안 최대한 팀워크와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특히 모레노 감독이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었다”고 언급하며 훈련 시간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대표팀의 잦은 외박과 그로 인한 훈련 부족은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2026년 10월 12일자 블로그 리뷰에서 “2주 소집했는데 훈련은 이틀?”이라는 의문이 다시 제기되며, 모레노 감독의 전술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이유로 훈련 부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내년 이후 소집 훈련 문화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대표팀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