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단 한 차례도 신청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022년 의혹 제기 이후 약 1년 8개월간의 수사 기간 동안 피고발인에 대한 서면 조사만 한 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 당시 90여 차례의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던 것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수사 형평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의원 딸 수사가 '봐주기 수사'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고발인 조사는 6차례 진행된 반면, 피고발인 조사는 서면으로 한 번에 그쳤고 압수수색 영장 청구조차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사의 적절성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반면 여권에서는 야당의 정치적 공세라는 입장을 보이며, 과거 수사 사례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번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를 두고 과거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와의 비교를 통해 수사 기관의 '선택적 수사'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압수수색 횟수 0건이라는 결과가 수사 판단의 어떤 근거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이것이 법 앞의 평등 원칙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통해 이 논란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그리고 수사 공정성에 대한 대중의 시각은 어떻게 변화할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