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진은 주로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갑자기 높은 열이 나다가 며칠 뒤 열이 떨어지면서 발진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며, 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 6형과 7형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체 항체가 줄어드는 생후 6개월 이후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고열과 함께 돌발진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돌발진은 뚜렷한 기침이나 콧물 없이 38.5도 이상의 고열이 갑자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열이 나는 중에도 아이의 의식이나 보챔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수 있으며, 열이 완전히 내리는 시점에 몸통을 중심으로 붉은 발진이 피어나는 것이 일반적인 진행 과정입니다. 발진 자체가 전염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고열이 나는 시기에 전파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돌발진 바이러스가 침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아직 돌발진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는 어린 형제가 있다면 주의를 당부합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완전히 사라진 뒤 24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보지 않으며, 발진이 남아 있어도 아이의 컨디션이 회복되었다면 어린이집 등원이 가능하다고 조언합니다. 돌발진은 아이가 스스로 면역을 만들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