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대 여성에게 흔한 자궁근종은 하이푸 시술과 같은 비급여 치료가 많이 선택됩니다. 피부 절개 없이 당일 퇴원이 가능한 하이푸 시술은 800만 원에서 1,200만 원에 달하는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고액의 비급여 수술비는 실손보험 청구 시 예상치 못한 삭감 문제로 이어져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하이푸 시술 후 1,000만 원 상당의 병원비를 청구했으나, 실질적 입원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20만 원만 지급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보험사들이 백내장 수술 판례를 하이푸 시술에 적용하여 입원의료비 지급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자궁근종 수술이라도 특약 구성에 따라 50만 원에서 900만 원까지 보험금 수령액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험금 삭감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6시간 이상 병상 체류, 2시간 간격 바이탈 기록, 진통제/수액 정맥투여 등 의학적 판정 기준을 충족하는 서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보험 3종 수술비와 같은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D25 진단코드만으로 종수술비를 판단하기보다 실제 수술명과 방법을 약관과 대조해야 합니다.
로봇수술처럼 비급여 비중이 높은 치료는 예상 진료비와 비급여 항목을 사전에 확인하여 불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