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추석 OTT 맞대결이 초반부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현빈 주연의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공개 직후 국내 OTT 랭킹 1위를 석권하며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 압도적인 호평을 얻었습니다.
반면 손예진의 넷플릭스 '스캔들'은 글로벌 40개국 톱10 진입 등 수치상 준수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원작과의 비교 및 늘어진 전개로 작품성 혹평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부부의 동시 출격은 추석 연휴 안방극장의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같은 시기 공개된 두 작품의 상반된 평가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대치와 OTT 콘텐츠의 성공 요인에 대한 깊은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 연휴 가족 단위 시청자들에게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스캔들'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더 적합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현빈의 밀도 높은 악역 연기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탄탄한 서사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스캔들'에 대해서는 손예진의 연기 변신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아우라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캐스팅 논란 및 연휴 편성의 아쉬움 등 다각적인 관전 포인트가 집중 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