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4일 만인 9월 26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지난 23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이 영화는 추석 연휴 내내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같은 속도로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와 미스터리, 추적극, 정치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적 매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박해일, 유해진, 이민호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 또한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암살자들'의 100만 돌파가 '서울의 봄'과 '오디세이' 등 천만 영화의 흥행 속도와 비견된다는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긴장감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