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무열 배우 주연의 영화 '악인전'은 2019년 개봉하여 33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쫓기 위해 손을 잡는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개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고 174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악인전'의 가장 빛나는 설계로 세 캐릭터의 구도를 꼽으며, 마동석이 연기한 조직 보스 장동수와 김무열이 연기한 강력반 형사 정태석의 강렬한 연기 변신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마동석은 단순한 악당이 아닌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로, 김무열은 거칠고 날카로운 분위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악인전'은 누가 악인이고 누가 선인인지 경계가 모호한 상황 속에서, 오직 범인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집니다. 영화를 선택하기 전, 연쇄살인마를 먼저 잡는 자가 범인을 갖는다는 독특한 룰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염두에 두시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