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의 유통기한은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의미하며, 소비기한은 적절한 보관 조건에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합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계란의 보관 가능 기간은 산란일, 포장 상태, 냉장 온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괄적으로 한두 달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난각번호로 산란일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소비기한과는 다른 개념이므로 껍데기 날짜만으로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블로거들은 계란의 신선도 유지에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단순히 냉장 보관했다고 해서 모든 계란이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일부에서는 비세척란은 상온에서 30일, 세척란은 10℃ 이하에서 40~45일 보관을 권장하지만, 이는 유통 기준일 뿐 실제 소비기한은 제품 포장에 명시된 날짜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구입 후 줄곧 냉장 보관한 계란과 상온에 방치된 계란은 같은 날 구매했더라도 상태가 다를 수 있음을 명확히 합니다.
계란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려면 구입 즉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지가 없을 경우 난각번호로 산란일은 알 수 있지만 정확한 소비기한 파악은 어렵습니다. 만약 포장지에 명시된 소비기한이 한참 지났거나 상온에 오래 방치된 이력이 있다면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란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위해 항상 제품에 표시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