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패드는 특수 섬유 구조로 인해 일반 침구와 다른 세탁법이 필요하며, 잘못된 세탁은 냉감 기능 저하와 원단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는 접촉냉감지수가 냉감패드의 핵심 성능으로, 섬유 자체의 구조에 의해 발현됩니다. 따라서 잦은 세탁, 고온 사용, 강한 탈수 및 마찰은 이 섬유 구조를 손상시켜 시원함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는 냉감패드 세탁 시 30도 이하의 찬물과 중성세제 사용, 울코스 또는 섬세 코스 선택, 약한 탈수를 권장합니다. 특히 섬유유연제는 냉감 기능을 저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피지나 유분기로 인해 누렇게 변색되거나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40도 미온수와 일반 세탁세제(약알칼리성) 또는 효소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하는 방법도 제시됩니다. 이는 특수 소재가 땀은 잘 배출하지만 유분은 표면에 남기는 성질 때문입니다.
냉감패드의 쿨링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조기 사용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온 건조는 원단 변형과 기능 저하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 시에는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 단독 세탁하여 원단 손상을 방지하고, 평소에는 부분 오염 시 물티슈 등으로 즉시 처리하는 것이 패드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