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김태년 국회의원은 현재 경기 성남시 수정구를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당내 개헌추진단장으로 선임되어 헌법 개정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7년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성남 지역에서 시민사회 활동을 거쳐 2004년 17대 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거대 정당 원내대표 출신임에도 서울 소재 명문대 본교가 아닌 수도권 캠퍼스 출신이라는 점이 이력의 특징으로 꼽힙니다.
김태년 의원이 이끄는 개헌추진단은 5.18 민주화운동 및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대통령 4년 연임제 등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혁, 그리고 기본사회와 사회권적 기본권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추진단은 올해 연말까지 당 차원의 개헌안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중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 수정구상인연합회와의 정책 간담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및 성남사랑상품권의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지역 상권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태년 의원은 과거 원내대표와 국회 운영위원장, 당 대표 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며 당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습니다. 그는 개헌 논의가 20여 년간 성사되지 못한 이유로 정당별 유불리 계산을 지적하며, 2028년 총선과 거리를 두어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의사 없음 발언 이후, 민주당은 개헌 논의의 걸림돌이 해소되었다는 입장으로 국민의힘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