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지율은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변화를 보였습니다. 2025년 9월 조사에서는 24.8%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으나, 이전 6월 대비 7.2%p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주철현 의원은 같은 기간 9%에서 17.6%로 상승하며 추격하는 양상이었습니다. 2026년 2월 광주·전남 행정통합단체장 여론조사에서는 민형배 의원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김영록 지사에 대한 여론은 조사 시점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2025년 9월 전남지사 적합도 조사에서는 지지율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지켰지만, 경쟁 후보들의 추격이 거세졌습니다. 2026년 2월 통합단체장 여론조사에서는 광주 지역에서 민형배 의원이 우세한 반면, 전남 지역에서는 김영록 지사가 23.6%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서남권에서는 김영록 지사가 33.2%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지역별 지지 기반의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2026년 5월, 김영록 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결선 과정에서 발생한 ARS 오류에 대해 재조사와 자료 공개를 요구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결선 패배를 승복한 지 2주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ARS 시스템 설계 오류와 1회 재발신의 신뢰성 문제 등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경선 과정의 투명성 문제는 향후 정치적 행보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미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