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는 정부의 다양한 국가바우처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첫만남이용권,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22종의 복지사업에 활용되며, 현재 다자녀/장애인 가구의 기저귀 바우처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드사별로 자체적인 할인 서비스와 부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바우처 내용이 동일하더라도 카드사 선택에 따라 실질적인 이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시 바우처 지원 내용은 카드사와 무관하게 동일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할인 및 부가서비스, 그리고 발급 경로에 따른 사은품이나 캐시백 혜택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직접 발급받는 경우, 카드 제휴 플랫폼을 통한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18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사은품 혜택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발급 경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때는 바우처 신청과 카드 발급을 별개로 진행해야 하며, 발급 후 해당 바우처를 카드에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카드사별로 전월 이용실적, 월 할인한도, 할인 제외 항목 등이 다르므로,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흥·사행업종, 성인용품점, 면세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