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은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질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으로, 특히 선홍색 피가 보이면 많은 분이 걱정하십니다. 관계 후 발생하거나 생리혈 색깔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의 양, 지속 기간, 동반되는 통증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단순히 피의 색깔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증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부정출혈이 선홍색이라도 원인이 다양하다고 분석합니다. 관계 후 마찰이나 건조함으로 인한 질 점막 자극, 자궁경부 폴립, 염증,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생리 시작 초반이나 생리량이 많은 시기에는 혈액이 빠르게 배출되어 선홍색을 띠기도 합니다. 하지만 출혈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양이 줄지 않고 늘어나거나, 심한 통증이 동반될 경우 즉시 산부인과 진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정출혈 시에는 피의 양이 휴지에 살짝 묻는 정도인지, 생리처럼 패드가 필요할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와 다른 출혈 패턴이 반복되거나, 어지럼증 등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빠르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임약 복용 후 발생하는 출혈 등 약물 관련 변화도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