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약 1,240억 원 규모의 상생배달앱 지원 사업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이 중 약 1,200억 원이 소비자 할인쿠폰 재원으로 책정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실질적인 이유를 제공하여 외식업 매장의 주문 유입을 늘리려는 구상입니다.
블로거들은 공공배달앱의 대규모 할인쿠폰 지원이 소비자 유입을 늘릴 수 있는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하면서도, 예산의 대부분이 할인쿠폰에 집중된 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일부에서는 단순히 낮은 수수료만으로는 고객 유치가 어렵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라이더 부족 문제 등 근본적인 서비스 개선 없이 쿠폰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와 관련하여, 일반적인 배달앱 온라인 선결제는 제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이나 가맹점에서 '만나서 결제'를 이용하는 방식은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소상공인들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의 가맹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향후 상생배달앱 선정 발표를 지켜보며 입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순서입니다. 또한, 민생지원금을 배달앱에서 사용하려면 지원금의 사용 조건과 결제 방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만나서 결제' 시에는 해당 가게가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인지 주문 전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