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의원은 2026년 8월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젊은 정당으로 혁신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훼손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계승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당내 계파 갈등을 비판하며 소통과 대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청년 세대와의 소통 회복과 당내 혁신, 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2030세대가 민주당을 외면한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 당직 할당제, 당원공론화위원회 도입, 당대표 직속 청년미래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고 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 등과 함께 4파전 구도를 형성하며 전당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대변인이 아닌 주체적인 정치인으로서의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당내 낙인찍기와 멸칭의 언어를 지양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소통 문화를 통해 진정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