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자담배 액상은 현재 매우 엄격한 규제 아래 놓여 있습니다. 특히 2024년 7월부터 강화된 규제로 인해 니코틴이 함유된 액상은 약국에서만 처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소매점이나 온라인 직구는 불법입니다. 과일이나 가향 맛 제품의 판매는 금지되었고, 멘톨, 박하, 담배 맛 액상만 허용됩니다. 이러한 규제는 호주 연방법 및 주법에 따라 고액의 벌금이나 징역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주 입국 시 전자담배 액상 반입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 최대 600ml까지 허용되지만, 니코틴 유무와 상관없이 세관 신고는 필수입니다. 한 블로거는 30ml 용기에 소분하여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고, 입국 심사 시 솔직하게 신고하여 문제없이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이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되어 실내외 공공장소, 대중교통, 학교 근처 등에서 사용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호주로 전자담배 액상을 반입하거나 현지에서 사용하려는 경우, 출국 전 최신 규정을 반드시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니코틴 액상은 현지에서 구하기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허용된 범위 내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규정 위반 시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호주 여행이나 체류 시에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