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팔, 도구를 이용하여 틀어진 뼈와 관절, 근육, 인대를 밀고 당겨 정상적인 위치와 기능으로 되돌리는 한의학적 수기치료입니다. 2019년부터 건강보험 급여로 전환되어 연간 20회 한도로 보험이 적용되며, 1회 본인부담금은 1~3만 원 수준으로 도수치료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척추와 관절의 정렬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통증과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블로거들은 추나요법이 거북목, 일자목, 만성 목/어깨 결림, 허리디스크, 골반 비대칭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달리, 신체의 구조적 불균형을 교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도 신경학적 이상이 없고 현재 상태에 적합하다면 추나요법을 고려할 수 있지만, 저림이 심해지는 등 신경 압박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추나요법은 허리디스크가 있더라도 무조건 강하게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현재 상태에 맞는 방법과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 통증이나 움직임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의 원인과 증상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필요한 치료 횟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