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는 1953년 아데노이드 조직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로, 사람에게서 8가지 종과 50여 가지의 혈청형이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소아에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특히 1~5세 유아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2~14일로 연중 꾸준히 발생합니다. 특히 눈곱을 동반한 감기 증상인 인두결막열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시 고열과 기침이 3~5일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과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일반 감기보다 열이 오래, 높게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 부모들의 걱정이 크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눈 충혈, 눈물, 심한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에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증상만으로는 다른 호흡기 병원체와 구별하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은 병원 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현재 승인된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대증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열이 며칠간 이어지더라도 아이의 반응, 수분 섭취, 소변량, 호흡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목이 아픈 정도를 넘어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경우, 가래가 노랗게 나오는 경우 등 2차 감염이나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는 신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