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 탑사는 말의 귀를 닮은 두 봉우리 아래 80여 개의 돌탑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명소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몽환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탑사는 하절기(3월~11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동절기(12월~2월)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문화재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중고등학생 2,000원, 초등학생 1,000원이며, 은수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마이산 탑사 방문 시 주차 위치에 따라 소요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도보 약 30~40분(2.2km)이 소요되며, 북부주차장에서는 약 1시간 20분(3.3km)이 걸립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탑사까지의 접근성이 좋은 남부주차장을 선호하며, 이곳에서 탑사, 은수사를 거쳐 다시 남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단풍은 약 50% 정도 물들었으며, 10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이산 탑사로 향하는 길에는 다양한 특산품 판매점과 식당, 카페가 즐비하여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탑영제 호수에서는 오리보트(전동 30분 18,000원, 페달 10,000원)를 이용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차는 남부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지만, 일부 구역은 소형차 기준 2,000~3,000원의 정액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을철 방문 시에는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