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입석 승차권 이용객은 열차 출발 후 도착역 도착 전까지 코레일톡 앱을 통해 좌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도입된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 덕분에 승무원 호출 없이도 앱에서 직접 빈 좌석을 확인하고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서비스는 KTX, KTX-산천, KTX-청룡, KTX-이음 등 고속열차에 적용되며, 코레일톡 앱으로 발권한 승차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석에서 좌석으로 변경 시 운임 차액이 발생하며, 입석은 일반실보다 15% 저렴하므로 해당 차액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자유석에서 일반실로 변경 시에는 5%의 운임 차액이 발생합니다. 좌석 변경은 열차당 1회만 가능하며, 환승 승차권, 병합 승차권, 4인 동반석, 종이 승차권 등은 셀프 변경이 제한됩니다. 또한, 특실에서 일반실로, 좌석에서 입석으로의 하향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KTX 운행 중 빈자리를 발견하더라도 임의로 착석하기보다는 코레일톡 앱에서 해당 좌석의 현황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변경 절차를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다음 역에서 탑승할 승객의 지정 좌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열차 출발 직전까지 잔여 좌석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탑승 전에도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