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이음 열차의 입석은 좌석이 매진되었을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주로 5호차와 6호차 사이에 마련된 간이좌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간이좌석은 승객의 승하차 시에는 접어두는 것이 매너이며, 짐 보관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큰 짐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KTX 이음은 좌석마다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어 이동 중 전자기기 충전이 편리하며, 넓은 밥상과 옷걸이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KTX 입석 이용 시에는 간이좌석 외에도 자유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유석은 주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되는 열차의 특정 호차(KTX 이음의 경우 6호차, 12호차)에서 운영되며, 빈자리에 착석 후 코레일 앱을 통해 셀프체크인을 완료해야 합니다. 만약 셀프체크인이 어렵다면 역무원의 검표 시 예매한 표를 제시하면 됩니다. 자유석 이용 시에는 자리를 비울 때 소지품을 두어 다른 승객이 착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KTX 이음 입석이나 자유석을 이용할 때는 열차 출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해당 호차 근처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명절 등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는 좌석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예매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예매하거나 입석 및 자유석 이용 팁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KTX 이음은 구형 KTX보다 좌석 간격이 넓고 편안한 편이어서 장거리 이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