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 내 노고단 정상부와 칠선계곡 등 특정 탐방로는 생태계 보호와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방문객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하고 모바일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해당 구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고단 정상 게이트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일일 정원 제한이 있어 성삼재 출발 전 반드시 사전 승인을 마쳐야 합니다.
노고단 탐방의 경우, 성삼재 휴게소부터 노고단 고개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의 0.5km 구간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단풍철이나 주말에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예약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현장에서 잔여 수량이 있을 경우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인기 구간은 경쟁이 치열하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은 PC나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간편 로그인이나 비회원 인증으로도 빠르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완료 시 카카오 알림톡으로 모바일 QR코드가 자동 전송되므로, 이를 게이트에 태그하여 입장하면 됩니다. 노고단 탐방은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아이 동반 가족이나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지만, 어린아이와 동반 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간식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