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지난해 11월 동료 개그맨 김수용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 상황에서 보인 행동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김수용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약 20분간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위급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현장에는 김숙, 임형준 등 동료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허성태의 조력이 김수용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김숙과 임형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골든타임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허성태는 쓰러진 김수용의 다리와 온몸을 주무르며 혈액 순환을 돕고, “사셔라, 사시기만 해라”라고 간절히 외치며 의식을 되찾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응급처치를 넘어 동료의 생존을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행동으로 평가됩니다.
김수용은 동료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혈관확장술을 받고 일주일 만에 퇴원하여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2026년 10월 2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위급 상황에서 동료를 향한 허성태의 진심 어린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