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산타모니카호는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초쾌속 여객선으로, 육지에서 제주도로 이동하는 배편 중 최단시간을 자랑합니다. 약 90분 만에 제주에 도착할 수 있어 비행기 대신 여유로운 이동을 선호하거나 차량 선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본인 차량을 제주도에서 이용하려는 경우 산타모니카호의 차량 선적 가능 여부가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됩니다.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왕복 운항하며, 항차에 따라 소요 시간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직항 노선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되지만, 추자도를 경유하는 노선은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최단시간 이동을 위해서는 진도에서 제주로 갈 때는 오후 13시 30분 배편을, 제주에서 육지로 돌아올 때는 오전 11시 배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말이나 연휴 시즌에는 좌석뿐만 아니라 차량 선적 공간도 빠르게 마감되므로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적입니다.
산타모니카호 예매는 씨월드고속훼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발권 시에는 신분증과 예약자명 또는 예약 번호가 필요합니다. 동행하는 모든 인원의 신분증 및 개인별 연락처를 지참해야 발권이 가능하며, 모바일 승선권이 있다면 별도 발권 없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날씨나 해상 상황, 정기 휴항, 선박 점검 등에 따라 운항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반드시 운항 여부와 예매 가능 좌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