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위치한 굴곡사는 '골굴사'로도 불리며,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즈넉한 사찰입니다. 이곳은 특히 신비로운 선무도 공연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 석굴 사원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한국의 둔황석굴로도 불리며, 마애여래좌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굴곡사 템플스테이는 단체형, 휴식형, 체험형 등 여러 형태로 운영되어 방문객의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선무도를 직접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템플스테이 참가 시 1인당 6만 원(1인실 8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세면도구와 수건, 편한 신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곡사는 경주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합하며,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무도 상설 공연은 매일 오후 3시에 대적광전 앞에서 진행되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연 관람 후에는 마애여래좌상까지 올라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