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물론 실내화나 작업화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크록스는 흔히 편한 신발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 공식 인증과 미국 인체공학 협의회 연구를 통해 발바닥 충격 분산 및 피로도 감소 효과가 의학적으로 증명되면서 족저근막염 환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무겁거나 족저근막염이 심한 경우, 일반적인 부드러운 크록스 모델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체중이 무거운 사람일수록 손으로 쉽게 구부러지는 부드러운 클래식 모델을 장시간 신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폼이 찌그러져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족저근막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부 사용자들은 크록스보다 쿠션감이 뛰어나고 발에 실리는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바크 클로그와 같은 대체 신발에서 더 큰 편안함을 느끼며, 만 걸음도 거뜬히 걷는다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족저근막염이 있다면 솔의 밀도가 높고 비틀림이 없는 단단한 고밀도 크록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크록스 에코 클로그와 같이 외부 프레임이 밀도 높은 압축 크로슬라이트로 제작되어 아치 형태를 견고하게 유지해주는 제품들이 추천됩니다. 발 건강을 위해 신발 선택 시 개인의 체중과 발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