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5선 중진 정치인이자 변호사 출신으로, 2025년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26년 8월 장관직에서 물러나 현재는 국회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62년생으로 만 64세이며,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국회에서는 법제사법 분야와 예산·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법무부 장관 재임 당시 검찰개혁과 형사사법 제도 개편을 추진하며 조직의 급격한 반발을 줄이고 수사기관 간 견제 장치를 마련하는 실용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의 사퇴 배경으로는 검찰개혁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거론되기도 했으나, 일각에서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평가받는 그의 정치 스타일이 오히려 조율과 중재에 강점을 보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변호사 시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지내며 시민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이래 제19대부터 제22대까지 연이어 당선되며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지역구에서 5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조인과 정치인으로서 행정 및 입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그의 정치 이력은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활동 경험이 바탕이 되어 현재의 중진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