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이지스 소속의 윤기찬 농구선수는 2025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한 포워드입니다. 194cm의 신장을 가진 그는 빠른 릴리즈와 높은 타점을 활용한 3점 슛 능력, 그리고 영리한 수비와 높은 농구 지능을 겸비한 '3&D' 자원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루키 시즌인 2025-2026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정규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하며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윤기찬 선수는 데뷔 초부터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과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25년 12월 DB전에서는 승부처 4쿼터에 결정적인 3점 슛과 허슬 플레이로 팀 승리를 이끌며 'KCC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6-2027시즌을 앞두고는 최준용과 송교창 등 주축 포워드들의 이탈로 팀 내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2년차 시즌에 주전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윤기찬 선수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3학번 동기인 문유현, 이동근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자극과 함께 웃음을 보였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농구의 차이점으로 빠른 템포와 유기적인 전술 운영을 꼽으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성실함과 다재다능함은 KCC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