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반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1년생인 에반은 작곡가 박근태 편 2부에서 타샤니의 '경고'를 자신만의 Y2K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들과의 경쟁 속에서 1승을 목표로 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특히 허각을 향한 팬심과 동시에 경쟁심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에반은 중학생 시절부터 허각의 노래를 모닝콜로 사용할 정도로 팬이었음을 고백하면서도, 무대에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허각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팬심과 승부욕 사이의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본명이 이희승인 에반은 캐나다에서 한 달간 머물며 지은 영어 이름을 활동명으로 사용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여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에반은 이번 무대에서 복고풍 댄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결합하여 '불후의 명곡'을 '뮤직뱅크'처럼 만들었다는 MC 이찬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MZ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Y2K 감성을 담아내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첫 출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반이 앞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