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노트북 프로, 특히 맥북 프로 M1 Pro 모델이 출시 4년이 지난 현재 중고 시장에서 100만 원대로 가격이 하락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이 모델은 3456x2234 해상도의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최대 120Hz 주사율을 자랑하며, 10코어 CPU와 16코어 GPU를 탑재하여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영상 편집, 코딩 등 고사양 작업에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21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성능도 여전히 강점으로 꼽힙니다.
블로거들은 맥북 프로 M1 Pro 14형 및 16형 모델의 중고 가격 하락에 주목하며,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16GB 램과 512GB 저장 용량 조합은 일반적인 작업에 충분하며, 무거운 영상 작업을 주로 한다면 32GB 램 모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중고 구매 시 배터리 성능 저하와 수리비 부담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겉모습만 보고 덜컥 구매하기보다는 배터리 사이클 횟수, 정품 여부, 수리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 모델을 구매하려는 사용자들은 100만 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소모 상태나 수리 이력에 따라 실제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매물이 많은 만큼 상태 좋은 제품을 고를 여유가 있지만, 겉만 멀쩡해 보이는 제품에 속아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M1 Pro 칩은 여전히 현역급 성능을 제공하지만,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2.1kg에 달하는 무게와 140W 충전기의 부피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